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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해 ‘비단이’로 사랑 받은 ‘김지영’이 12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에서 열리는 2014 MBC연기대상에 참석했다.

김지영은 2014MBC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

신동엽, 수영(소녀시대)의 진행으로 생중계되는 송윤아, 이유리, 정준호, 문정희, 신하균, 장나라, 장혁, 정일우, 김지훈, 오창석, 임시완, 오지은, 이준, 최진혁, 백진희, 김지영, 한선화(시크릿), 이장우, 최태준, 홍종현, 고성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쿠키뉴스 취재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