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싱가포르로 선적, 첫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비타민C,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지난1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과일이다. 올해 싱가포르로 수출되는 물량은 20피트 컨테이너 (5.8kg 박스 약 1,440개)며, 앞으로 다양한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