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소화불량, 위장 질환 ‘아티초크’로 효과

현대인의 소화불량, 위장 질환 ‘아티초크’로 효과

기사승인 2015-01-09 20:38:55
소화불량은 유전적, 환경적, 정신, 사회적 여건과 위산의 비정상적 분비, 식사,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생긴 위십이지장 운동 이상과 내장 과민증 등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가 소화불량의 주범으로 꼽힌다. 음주와 흡연 역시 소화불량을 낳는다. 음주는 위장점막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거나 위장 통과시간에 영향을 줘서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유발한다.

전 세계 인구의 25~50%가 위장 불편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1만8017건의 암이 발생했다. 그 중 위암은 3만1637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4.5%를 차지했다.

위가 망가지면 위 점막이 훼손돼 노폐물이 쌓이고, 쌓인 노폐물은 독소로 변해 위장을 굳게 만든다. 관리하지 않으면 독소가 위장 벽에 스며들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 독소가 혈관, 림프를 타고 전신 질환으로도 발전할 수 있어 평상시 생활습관과 식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소화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출시돼 위장 및 소화계 질환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위담 아티초크’라 불리는 이 제품은 지방소화에 도움이 되는 아티초크 추출물과 동식물 혼합추출물 ‘위담 P01’이 함유된 제품으로, 담즙분비량을 증가시켜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의 주원료는 ‘서양의 불로초’라 불리는 아티초크다. 아티초크는 커다란 엉겅퀴처럼 생긴 식물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며 기원전 4세기부터 고지방식 소화를 돕기 위한 채소요리에 활용됐다. 또한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풍부해 에너지 보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초크를 원료로 하는 이 제품은 디지틀조선일보 쇼핑몰 디조몰(www.dizzomall.com)에서 온라인 독점으로 판매된다.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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