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코리아’ 진행자 조은정 아나운서에 인터넷 관심이 집중됐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0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롤챔스 코리아)’ 2회차 경기를 진행했다. 지난해 롤드컵 현장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조은정 아나운서는 단아한 미모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날 조은정 아나운서는 TSM 대표 레지날드를 통역 없이 직접 인터뷰해 눈길을 끌었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21세가 된 조은정 아나운서는 현재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