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청송군 얼음골에서 열린 ‘201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난이도 경기 준결승전 결과 한국 선수 5명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난이도 남자부 준결승전엔 박희용 선수가 2위, 한정희, 권영혜 선수가 공동 5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난이도 여자부 준결승에는 송한나래 선수가 1위, 이명희 선수가 3위에 올라 결승에 나가게 됐다.

난이도 경기 결승전은 11일 속도 경기 예선 및 결승에 이어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