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11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

안재욱, 11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

기사승인 2015-01-12 10:24:55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스포츠 서울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았던 안재욱, 최현주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안재욱의 소속사 EA&C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드라마, 가요계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원조 한류스타로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2010년에는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문화예술 월드스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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