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파주 LG디스플레이 질소 누출… 1명 사망·5명 부상·1명 위독

[긴급] 파주 LG디스플레이 질소 누출… 1명 사망·5명 부상·1명 위독

기사승인 2015-01-12 14:18:56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국민일보DB

12일 오후 12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돼 1명이 사망했다.

또 5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1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공장 9층에서 보수 공사를 하다가 가스가 누출돼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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