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문제 발견?' 삼성전자, 갤럭시S6에 자체생산 프로세서 사용

'발열 문제 발견?' 삼성전자, 갤럭시S6에 자체생산 프로세서 사용

기사승인 2015-01-21 16:20:55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에 자체 개발한 앱프로세서(AP)를 채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AP는 휴대전화의 두뇌역할을 하는 칩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하기로 한바 있다.

이는 2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한 내용으로 이보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 시리즈의 다음 버전 제품인 갤럭시S6에 퀄컴의 새 앱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810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AP를 사용하기로 했다. 삼성의 이 같은 결정은 테스트에서 발열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이 언론은 보도했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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