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는 22일 공시를 통해 “중국 주하이 리브존 다이그노스틱스(Zhuhai Livzon Diagnostics Inc., 약칭 리주제약)와 분자진단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포괄적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분자진단키트 제조용 원료와 이미 중국식약청(CFDA)에 등록된 자사의 분자진단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진단키트의 중국내 임상평가 및 인허가, 판매는 리주제약이 담당하는 전략적 관계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