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방콕족’ 실내 피부관리법

겨울철 ‘방콕족’ 실내 피부관리법

기사승인 2015-01-23 01:30:55

[쿠키뉴스=전유미 기자] 추운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을 줄이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일명 ‘방콕족’이 증가한다.

방콕족은 겨울철에도 야외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에 비해 차고 건조한 바람, 스키장 설원 위 자외선 노출 등에 대한 걱정은 덜하지만, 그렇다고 피부 안전 지대에 있다고 안심하는 것은 오산이다. 난방으로 인한 건조한 공기와 환기가 부족해 생기는 실내 미세먼지, 실내외로 크게 벌어지는 온도 차는 피부 노화와 트러블을 촉진시키는 또 다른 주범이기 때문.

최근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가 내놓은 날씨별 카드 사용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전체적인 카드 결제 건수는 줄어들지만, 피부관리숍 결제 건수는 평균 기온의 맑은 날에 비해 155%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겨울철은 차고 건조한 날씨뿐만이 아닌, 다양한 요인에 의한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인 것.

집에만 있는 겨울철 ‘방콕족’이라도 꼭 알아두어야 할 실내 피부관리 상식을 소개했다.

◇‘실내 미세먼지 주의보’, 철저한 클렌징은 필수!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깥 공기 탓에 환기를 자주 하지 못하게 된다. 환풍기가 있다 하더라도 다른계절에 비해 창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긴 겨울철, 실내 공기의 질이 낮아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 특히 밀폐된 실내에서 청소나 요리를 할 경우 실외 못지 않게 미세먼지 농도 또한 올라가게 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클라리소닉의 ‘어드밴스드 클렌징 시스템 아리아’는 각종 트러블 및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이다. 손보다 6배 더 뛰어난 ‘물살 모공 샤워’ 클렌징으로 메이크업 및 피부 노폐물을 섬세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자극도 적어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에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

◇피부 건조주의보, 골든타임 케어로 수분-영양 공급 효과 극대화!


야외에는 찬 바람이 있다면 실내에는 뜨거운 ‘난방 바람’이 있다. 추운 날씨 속 계속되는 실내 난방은 피부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다. 건조해진 피부는 곧 피부 탄력 저하로 이어져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 되므로 겨울철에는 실내에서도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이 필수.

특히 겨울철에는 밤이 길어지는 만큼 저녁시간 및 수면시간을 활용한 나이트케어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피부 재생이 활발해지는 ‘골든 타임’을 잘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겨울철 실내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참존의 ‘플레지엄 미드나이트 스페셜 크림’은 일명 ‘10시 크림’이라는 애칭이 붙은 나이트크림으로 잠들기 전 골든 타임에 사용하면 피부 관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참존의 특허 성분인 ‘하이브-콤플렉스’가 피부 속 결마다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지유-글리코사이드’ 성분이 잠자는 동안 탄력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 다른 참존의 독점 특허성분인 ‘엘-프로세라’ 성분을 함유, 밤사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겨울철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즉각적인 트러블 케어로 빠른 피부 진정!


겨울철, 칼바람이 불어대는 실외와 하루종일 난방기를 가동하는 실내의 온도 차는 적게는 10도부터 크게는 25도까지 벌어진다. 이렇게 큰 실내외 온도 차는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어 쉽게 트러블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닥터자르트의 ‘Ctrl-A 스팟 아웃’은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켜주면서, 막혀있는 모공과 피지 또한 컨트롤 해 트러블 예방 효과도 갖춘 부분 스킨케어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살리실릭애씨드와 셀틱워터가 얇은 보호막을 형성, 겨울철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yumi@kukimedia.co.kr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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