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박태환 토핑 양성 반응으로 선수 생명 위기! ""모 병원에서 주사 놓아줬다"" 왜?...결승 알뜰폰"

"[쿠키영상] 박태환 토핑 양성 반응으로 선수 생명 위기! ""모 병원에서 주사 놓아줬다"" 왜?...결승 알뜰폰"

기사승인 2015-01-27 13:20:55

◆ 박태환 도핑 양성 ◆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 아시안컵 결승 진출 한국 이라크 하이라이트 이정협 김영권 골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박태환 도핑 양성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25)이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수영연맹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알려졌는데,
검사 시점과 양성 반응을 나타낸 약물의 종류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박태환의 소속사 팀 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핑 양성 반응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는데요.
박태환이 건강관리를 받았던 병원 측 실수 혹은 과실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팀 관계자는 “2014년 9월 인천아시안게임 2개월 전에 한국에 머물 당시
모 병원에서 ‘무료’로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 치료)과 건강관리를 받았다”며
“당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했는데,
박태환은 해당 주사의 성분은 무엇인지,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고
이 병원의 의사는 문제없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해줬다.
하지만 이 주사에서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병원이 왜 박태환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했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 팀과 노력 중이며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선수 생명은 물론,
메달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박태환의 도핑 양성 반응 소식에
누리꾼들의 충격도 이만저만 아닌데요.
‘박태환 도핑 양성, 헐~ 이건 또 뭔 소리야~’
‘박태환 도핑 양성, 박태환 개X치겠네’
‘박태환 도핑 양성, 감기약도 안 먹었다는데 양성 반응? 뭔가 냄새가 난다’
‘박태환 도핑 양성, 마린보이 믿어요’
‘박태환 도핑 양성, 어쩌다 이런 일이’ 등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다음은 알뜰폰 가입자가 2배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어제(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작년 12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 수는 5720만 7957명으로
전월 대비 3.1% 증가했는데요.
이통 3사 계열 알뜰폰 가입자 수는 458만 389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8.01%를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이통 3사 알뜰폰 가입자 비중이 8%선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끄는데요.

알뜰폰 비중은 2011년 12월에는 0.7%에 불과했지만,
2012년 2.4%, 2013년 4.5% 등으로 꾸준히 상승해왔습니다.
알뜰폰으로 눈을 돌린 이유에 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높은 스마트폰 단말기 가격과 요금제를 문제점으로 꼬집었는데요.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현명한 소비자들 많구나~’
‘알뜰폰 가입자 늘었다는 건 살림살이 어려워졌다는 반증. 안타깝도다’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스마트폰보다 알뜰폰 장점이 많은가? 나도 이참에 갈아타?’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알뜰폰 생각보다 괜찮아요. 강추강추’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알뜰폰 쓰면서 알뜰하게 살아 봅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아시안컵 결승 진출 한국 이라크 하이라이트 이정협 김영권 골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섭니다.
어제(26일) 한국 대표팀은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는데요.
1988년 카타르 대회 이후 27년 만에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고,
1960년 이후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거라 더욱 감개무량합니다.

한국은 이날 전반 20분 이정협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5분 김영권이 추가골을 터뜨려 승리를 거둘 수 있었는데요.
은퇴를 앞둔 차두리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차두리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역동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는데요.
상대를 힘으로 완전히 제압하며 공을 따낸 차두리를 보며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차두리는 독일에서 뛸 당시에도 피지컬 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피지컬만 놓고 보면 한국인이 아니다“라고 중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골의 주역 이정협, 김영권뿐 아니라
차두리를 비롯해 열심히 뛰어준 우리팀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은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의 준결승전 승자와
오는 31일 결승전을 치르게 되는데요.

어제 한국-이라크전의 에너지를 이어받아
이번에는 최종 우승까지 노려볼까요~

어제 있었던 한국-이라크전 하이라이트 영상 남기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 함께 대~한민국!!




◆ 박태환 도핑 양성
◆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 아시안컵 결승 진출 한국 이라크 하이라이트 이정협 김영권 골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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