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시원한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박보영·정재영 출연

제목부터 시원한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박보영·정재영 출연

기사승인 2015-01-28 11:01:57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배우 정재영과 박보영이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에서 호흡을 맞춘다.

28일 투자·배급사 뉴(NEW)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주연 정재영·박보영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스포츠지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가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을 만나 사회생활의 거대한 벽에 온 몸으로 부딪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박보영이 새내기 기자 도라희 역을, 정재영이 혹독한 데스크 하재관 역을 각각 맡았다.

‘애자’ ‘반창꼬’ 등을 연출한 정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는 오는 3월 크랭크인해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