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결혼 3년 만에 ‘득남’

강성연, 결혼 3년 만에 ‘득남’

기사승인 2015-02-04 09:54:55
크다 컴퍼니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배우 강성연(38)이 득남했다.

4일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에 따르면 강성연이 지난 3일 오후 9시쯤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8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행복해하고 있다”며 “강성연이 몸을 추스르는 게 먼저다. 연예계 복귀는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왕의 남자’ ‘수’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카이스트’ ‘해피투게더’ ‘결혼합시다’ ‘신 현모양처’ ‘타짜’ ‘아내가 돌아왔다’ 등에서 열연했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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