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연기자 채림(35)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9일 “채림이 임신했다는 중국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편 진료차 병원에 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 시나연예는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했다”며 두 사람의 임신설을 보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10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