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헨리, 야한 얘기 많이 해…30금 수준”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헨리, 야한 얘기 많이 해…30금 수준”

기사승인 2015-02-12 16:12:55
CJ E&M 제공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연기자 민효린이 가수 헨리의 비화를 폭로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 12일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

민효린은 “헨리는 정말 야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친구”라며 “내가 올해 서른인데 정말 30금 수준의 이야기를 한다”고 밝혔다.

연기자 심형탁 역시 “헨리는 나이도 어린데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아는지 모르겠다. 나도 놀랄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젊은이들의 사랑,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진짜 사나이’ 신명진, ‘논스톱5’의 정수현 작가와 ‘슈퍼스타K3’ 김용범, ‘댄싱9 시즌2’ 안준영 PD가 호흡을 맞춘다. 심형탁, 서민지, 곽시양, 민효린, 헨리, 진영, 유성은, 박광선 등이 출연한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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