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아식스 코리아가 2015년 봄, 여름 시즌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워킹화 ‘G1’ 8종을 출시했다.

아식스 ‘G1’은 아식스만의 고유한 기능인 ‘젤(GEL)’을 중창 내부에 탑재해 발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봄·여름 시즌 제품답게 전면부에 메쉬 소재를 갑피 전면부에 확대 적용해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여 가볍게 걷기 좋다.

특히 이번 2015 S/S 제품과 지난 시즌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족부와 후족부의 쿠션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경도가 다른 미드솔을 2중으로 전개해 착용자가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채로운 컬러링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G1’은 이번 시즌에도 네이비, 오렌지, 그레이, 블루, 민트, 라이트옐로우, 라이트그레이, 마젠타 등 8종의 캔디컬러로 출시돼 봄, 여름 산뜻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가격은 9만5000원.

한편 아식스 코리아는 G1의 가벼운 발걸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동 코엑스, 신도림 디큐브 백화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에 설치된 ‘G1 락커(Locker)’에서 하루 동안 G1을 대여해 마음껏 신어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식스 페이스북에서 응모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아식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ASICS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