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성시경·전현무 “자신있는 신체 부위…‘하체’”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전현무 “자신있는 신체 부위…‘하체’”

기사승인 2015-02-26 13:49:56
JTBC 제공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가수 성시경과 방송인 전현무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하체를 꼽았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나 홀로 연애 중’ 5회 녹화에는 3대 ‘가상연인’으로 다비치의 강민경이 등장해 MC들을 설레게 했다. VCR 속 설정된 강민경의 직업은 헬스장의 요가 강사다. 이에 MC들은 헬스장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 자연스레 ‘예쁜 여성 앞에서 어필하고 싶었던 부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전현무는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하체가 부실하다는 말이 듣기 싫어서 스쿼트를 한다”며 “축구를 하는 것도 아닌데 허벅지가 단단하다. 나름 허벅지 ‘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도 “하체는 나 역시 자신 있다”라고 말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성 앞에서 어필하고 싶었던 신체 부분을 이야기하는 ‘나 홀로 연애 중’ MC들의 모습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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