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박희순 카리스마 ‘짱!’... 수사드라마 ‘실종느와르 M’ 포스터 공개

김강우-박희순 카리스마 ‘짱!’... 수사드라마 ‘실종느와르 M’ 포스터 공개

기사승인 2015-03-03 17:58: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이번 달 첫 방송되는 수사물 ‘실종느와르 M’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OCN의 공식 SNS를 통해 ‘실종느와르 M’의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는데요.

포스터에는 김강우(길수현 역)과 박희순(오대영 분)의 묵직한 카리스마 모습이 담겨있고, 조보아(진서준 역)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포스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관심과 기대도 사뭇 뜨거운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김강우, 박희순 정말 기대돼요.”, “심장쫄리는 수사물만 기다리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마약드라마’로 불리며 중독성 강한 ‘나쁜 녀석들’ 공백 후, 첫 수사물이란 점에서 기대가 높은데요.

특히, 최근 브라운관에 로맨틱 코메디가 주를 이루고 있어, 긴장감 넘치는 수사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갈망도 커지고 있습니다.

‘실종느와르 M’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제작진에 따르면, 첫 방송 시점에 절반 이상의 촬영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건홍PD는 “’실종느와르 M’은 세트촬영에 앞서 지난달부터 야외촬영 강행군에 나섰다. 추운날씨에도 한마디 불평 없이 열연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보니, 작품이 잘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비췄습니다.

완성도 높은 대본,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실종느와르 M’은 오는 28일 밤에 첫 방송됩니다. [제공=OCN]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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