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자리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드라마 ‘킬미힐미’(26일 방영분)에서, 안 실장(최원영 분)이 감기에 걸린 차도현(지성 분)의 코에 부착한 밴드가 바로 ’브리드라이트’이다.
코막힘은 호흡을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편안한 숙면을 방해해 다음날 피곤함을 느끼게 하고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는 등 일상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야기한다. 특히, 장기간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나 밤 늦게까지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에 효과적이며, 약물 복용을 피해야 하는 임산부들도 사용할 수 있다.
지경훈 GSK 브랜드매니저는 “브리드라이트는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으로 만성 코막힘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라면서 “증상 완화 효과뿐만 아니라 무약품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