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쩍벌 자세 칼질 솜씨 ‘대박’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쩍벌 자세 칼질 솜씨 ‘대박’

기사승인 2015-03-07 09:41:55
tvN 캡처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한 추성훈의 칼질 솜씨가 화제다.

6일 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7회에서는 차승원의 요리를 돕는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이유식을 만들면서 늘게 된 수준급 칼질 솜씨를 보여줬다. 이를 본 차승원은 “역시 성훈아 요리를 좀 해봤구나”라며 칭찬했다. 나영석 PD 역시 “대박이야. 써는 건 다 추성훈씨 맡겨”라며 극찬했다.

추성훈의 칼솜씨를 반영해 그가 감당해야할 채소는 더욱 늘어났다. 추성훈은 부엌을 정확히 가로지르는 쩍벌다리 자세로 모든 칼질을 정확하게 해냈다. 투박한 손으로 얇게 채소를 손질하는 추성훈의 모습은 진기명기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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