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니 말도 안 된다”

“(허니버터)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니 말도 안 된다”

기사승인 2015-03-08 13:15:55
"사진=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방송 캡처 "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배우 박수진과 가수 리지가 로브스터(바닷가재, 흔히 랍스터로 부름) 무한리필 식당을 찾았다. 먹음직스런 로브스터의 모습과 무한리필이라는 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MC인 박수진과 리지는 지금 꼭 먹어야 하는 ‘대세 메뉴’를 찾아 나섰다.

박수진과 리지는 첫 번째 맛집으로 로브스터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식당을 찾았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매료된 두 MC는 곧바로 해산물 코너로 달려가 로브스터를 접시에 집어 담았다.

로브스터 찜과 허니버터 로브스터를 맛 본 둘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니 말도 안 된다”라고 했다. 리지 역시 “싱싱함이 살아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무한리필 로브스터 맛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 몰 1층에 위치한 퓨전 뷔페 레스토랑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다. 로브스터뿐 아니라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와 유명 브랜드 커피, 케이크,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있다. 성인기준 100달러(약 11만원), 13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반값인 50달러(약 5만5000원)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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