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이효영, 노래방서 열창…황정서 반했다

‘압구정 백야’ 이효영, 노래방서 열창…황정서 반했다

기사승인 2015-03-09 22:07: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황정서가 이효영에게 호감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101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 분)가 정삼희(이효영 분)의 열창에 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백야(박하나 분)는 정삼희와 화엄(강은탁 분)의 연락을 받고 술자리에 나섰다. 화엄이 지인의 연락을 받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정삼희는 백야와 얘기를 하다 노래를 불렀다. 이어 조지아가 합류했고 정삼희는 “노래 실력이랑 춤 솜씨 좀 보자”며 노래방으로 향했다.

정삼희는 노래방에 가자마자 마이크를 빼 들고는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다. 탁자 위에까지 올라가며 열창하는 행동을 보이자 지아는 눈을 떼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지아는 정삼희를 떠올리며 웃음을 지었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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