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막힘없는 영업 답변 ‘놀라움 그 자체’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막힘없는 영업 답변 ‘놀라움 그 자체’

기사승인 2015-03-10 11:16: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5회에서는 서봄(고아성 분)을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한정호(유준상 분) 최연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한정호 최연희 부부는 아들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 사이에 아기가 태어났단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알렸다.

이 소식을 알게 된 지영라(백지영 분)는 통쾌해 하며, 한정호 최연희 부부의 집을 찾아갔다. 최연희는 지영라에게 서봄을 소개만 시키고 다시 방으로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지영라는 “왜 보내냐. 간단한 테스트만 하자”며 서봄에게 영어로 질문했다.

지영라의 돌발 테스트에도 서봄은 막힘없이 영어로 답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이 혼인신고를 한 가운데 한정호(유준상 분)과 최연희(유호정 분)이 서봄을 사교계에 정식으로 입문시키기 위해 변신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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