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셰프, 요리 끝판왕 등극… ‘회전초밥 뚝딱’

‘삼시세끼’ 차승원 셰프, 요리 끝판왕 등극… ‘회전초밥 뚝딱’

기사승인 2015-03-14 16:26: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차승원이 회전초밥 미션마저 성공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나영석 PD의 주문으로 차승원이 회전초밥을 만드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차승원은 꼬들꼬들한 밥에 생선회를 얹어 회전초밥을 만들었다. 회전초밥에 쓰인 생선은 유해진의 비자금 ‘피쉬 뱅크’의 7마리 노래미였다. 차승원은 남은 생선뼈로 수제비 매운탕까지 만들었다.

회전초밥집 분위기를 위해 추성훈은 테이프를 이용해 만재하우스 입구에 초밥집 간판을 만들고 차승원은 머리에 두건을 둘러 사장님 분위기를 냈다.

손호준은 “고추냉이 대신에 초장 넣어주면 안되냐”며 특별 초밥을 주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초밥가게 놀이에 심취한 네 사람은 차승원이 만든 초밥을 먹으며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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