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유재석 “그녀석 복귀 위함 아냐”

‘무한도전 식스맨’ 유재석 “그녀석 복귀 위함 아냐”

기사승인 2015-03-14 19:22:55
MBC 제공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유재석이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를 두고 노홍철을 새로운 인물로 생각하고 그를 복귀케 하기 위한 움직임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무도 식스맨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서울 모처의 식스맨 양복점에 멤버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본부에서 요원을 맞이하는 식스맨 프로젝트 국장 유재석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무한도전 10주년 5대 기획이 발표됐다. 10주년 기념 포상휴가, 예능 액션 블록버스터, 가요제, 우주 여행, 식스맨 프로젝트까지 순차적으로 소개됐다.

식스맨 프로젝트에 대해 유재석은 “혹시 그 녀석의 복귀를 위함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그건 아니다. 미션을 진행함에 있어서 5명으로는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나온 식스맨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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