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정겨운 “효도하는 아들 되겠다”

‘진짜사나이2’ 정겨운 “효도하는 아들 되겠다”

기사승인 2015-03-15 20:16:55
"MBC ‘진짜사나이2’ 캡처"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에서는 11인의 멤버들이 육군 102 보충대대로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은 아버지에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엿다. 그는 “효도하는 아들 되겠다. 사랑한다. 내가 자식을 낳으면 아버지처럼 키우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겨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께서 편지를 많이 써주셨다. 그때는 그게 고마운 줄 몰랐다”라고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날 11인의 신병들은 연신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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