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한국인 영양 고려한 ‘센트룸 어드밴스’ 출시

화이자, 한국인 영양 고려한 ‘센트룸 어드밴스’ 출시

기사승인 2015-03-16 15:32: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한국인의 영양상태에 따라 각 성분별 함량이 개선된 ‘센트룸 어드밴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성인을 위한 ‘센트룸 어드밴스’와 실버 세대를 위한 ‘센트룸실버 어드밴스’ 두 종류다.

센트룸은 국가별, 연령별 영양 상태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102가지 각각 다른 영양 조성의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센트룸 어드밴스는 기존 제품이 국내에 2003년 출시된 이후 약 1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생활환경 및 식생활 변화 등으로 달라진 한국인의 영양 요구량을 고려해 각 성분 별 함량이 개선됐다. 특히 한국인에게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D의 성분이 기존 제품 대비 2배 강화됐다.

센트룸 어드밴스는 과학적으로 처방된 새로운 조성에 따라 25가지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알에 담아 영양 밸런스를 채움으로써 육체 피로의 개선, 눈의 건조감 및 야맹증 완화 등의 눈 건강, 뼈와 치아의 발육 불량 및 구루병 예방, 철 결핍성 빈혈 예방 및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 센트룸 어드밴스의 다양한 효과는 패키지에 새롭게 삽입된 ‘베네핏 아이콘’을 통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김상경 상무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실내 활동의 증가로 지난 한국인의 영양 상태는 매우 달라졌다”며 “최신 한국인의 영양 상태를 반영해 새로워진 센트룸 어드밴스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영양밸런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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