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미국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35)이 남편 카니예 웨스트(38) 생일에 8억원이 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선물한 일이 재조명됐다.
17일 인터넷에는 킴 카다시안은 2012년 당시 남자친구였던 카니예 웨스트의 35번째 생일을 맞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를 선물했던 일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이 람보르기니 모델은 6.5리터 12기통 고회전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700마력, 최고속도 300km/h, 제로백 2.9초에 달하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75만 달러(약 8억4500만원)다.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의 딸 노스 웨스트에게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똑같은 람보르기니 미니어쳐를 선물하기도 했다.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