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연은 “북 핵무기, 알카에다,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옹호 등 김 수석의 평소 생각은 국민생각, 시대상식과 거리가 멀다”며 “이런 사상의 소유자가 청와대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종북세력은 힘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학연은 또 “연구부정행위 검증전문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따르면 김 수석의 1999년도 뉴욕주립대 박사논문은 표절, 2004년 현대영미소설이라는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은 자기표절 혐의가 있다”고 비판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