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웅동체 매력발산 홍진경, “나는 희귀성 있다”

무한도전 자웅동체 매력발산 홍진경, “나는 희귀성 있다”

기사승인 2015-03-28 20:10: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의 후보로 지목된 홍진경이 턱수염을 하고 남자로 분장해 매력을 발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는 홍진경 광희 유병재 서장훈 등 식스맨 후보들이 등장해 후보를 선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경은 무한도전 멤버들 앞에서 얼굴에 수염을 붙이고 5대5 가르마를 하고 남성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홍진경은 “식스맨 추천 관련 댓글 중 여성 멤버는 원하지 않는다는 팬들의 글을 보고 남장을 하게 됐다”며 “오늘은 자웅동체 컨셉으로 나왔다. 무엇보다 나는 희귀성이 있다” 말했다.

홍진경의 모습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농구선수 한기범 아니냐"", ""광희랑 닮았다"", ""이윤석이 떠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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