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크는 우리아이, 맞춤 영양소가 뜬다

쑥쑥 크는 우리아이, 맞춤 영양소가 뜬다

기사승인 2015-03-28 22:06: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성장기 아이들의 특징에 따라 영양소를 챙겨주는 똑똑한 영양 보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 6세 전후를 기점으로 아이들의 서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때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또래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규칙과 규율을 습득하면서 사회성을 터득하게 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인 만큼, 부모들은 향후 성장과정의 밑바탕을 잘 형성해주기 위해 이 시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이해하고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호기심 왕성해지는 아이들 위한 DHA= 영유아기 오감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던 시기를 지나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추론을 통해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원인과 결과를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동화책이나 만화영화의 내용을 요약해서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새로운 것에 흥미를 붙이는 시기,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는 아이들에게 DHA와 같은 영양소를 챙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DHA는 뇌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오메가-3 지방산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3는 성장기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성분이며, 특히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하는 아이들이 섭취해야 할 중요한 성분이다.

◇면역 건강을 위한 아연= 또래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터득해나가는 아이들은 단체생활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익혀나간다.

혼자 생활 할 때는 크게 염려치 않았지만,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비교적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적절한 제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성분 영양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활동량 많아지는 아이들 기초체력 보충, 멀티비타민= 내가 아닌 타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지면서 또래에 대한 관심도 많이 증가하는데, 이 시기의 아이들은 친구들과 협동하고 어울리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되므로 또래들과 어울릴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할수록 좋기 때문에 야외에서 뛰어 놀면서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야외생활에서 지치지 않고 잘 생활 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성장기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을 챙겨주는 것도 좋다.

한편 세노비스 키즈 ‘츄어블 오메가-3’는 DHA를 듬뿍 담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내놓았다. 이 제품에는 소형어류인 멸치, 정어리, 고등어 등에서 추출해 수은과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생선 오일만을 사용해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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