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모델 유승옥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해 지상파 정극에 도전한다.
30일 유승옥의 소속사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승옥은 ‘여왕의 꽃 8, 9회에 특별 출연한다.
‘여왕의 꽃’은 사람을 믿지 못해 남을 짓밟아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 드라마다.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웹드라마 ‘도도하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바 있다. 이후 웹드라마 ‘소녀 연애사’에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배우의 길을 탄탄하게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