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막걸리 모델에 개그맨 ‘컬투’ 선정

국순당, 막걸리 모델에 개그맨 ‘컬투’ 선정

기사승인 2015-04-01 10:31: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우리술 전문기업 국순당이 막걸리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 개그맨 ‘컬투’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를 준비하는 등 막걸리 시장 살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나선다.

국순당은 방송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컬투’의 유괘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국순당의 막걸리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컬투’는 개그맨 정찬우와 김태균이 21년간 함께 활동중인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 듀오로 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와 라디오의 ‘두시 탈출 컬투쇼” 등에서 유쾌한 즐거움을 주는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새 예능프로그램인 ‘영재발굴단’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동안 국순당은 황정음-윤종신, 조여정-성동일, 강소라, 전지현 등 당대 빅모델을 영입, 막걸리 시장확대를 선도해 왔다. 새로운 국순당 막걸리 모델 ‘컬투’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라디오 광고와 포스터는 막걸리 성수기에 들어가는 4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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