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전직 걸그룹 멤버이자 리포터인 아율이 쿠키TV ‘S의 비결’ 85회 주인공으로 출연해 자신 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아율의 몸매 관리 비법은 수시로 마시는 홍초와 사과. 간식 대신 사과를 즐겨 먹으며 홍초는 노화방지와 디톡스 효과까지 있다. 이밖에도 저염식을 즐기고 꼭 과자를 먹고 싶을 때는 우리밀로 만든 유기농 제품을 섭취한다.

운동으로는 최근 유행 중인 크루저보드를 즐긴다고. 아율은 원래 스노우보드 마니아로 익히 알려져 있지만 스노우보드는 겨울철에만 탈 수 있어 크루저보드로 눈을 돌렸다. 아스팔트 위에서 하는 보드 서핑은 아율에게 신나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 준다는 전언. 그 밖에도 축구와 농구 동호회에 가입해 축구는 미드필더로, 농구는 가드로 활약 중이다.

아율은 걸그룹 LPG 의 전 멤버로 지금은 SPOTV 게임즈 프로리그 리포터이자 헝그리앱티비 스타즈리그 스타걸로 활동 중이다. 최근 솔로 가수로 컴백해 첫 싱글 앨범 ‘내가 먹여 살릴게’를 발매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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