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교과연계 진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전했다.

공모전은 학교 수업의 진로교육 우수사례를 현장에 정착시킨다는 취지를 갖고 올해 처음 시행된다.

공모는 이달 28일까지 영어, 음악, 체육을 포함한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중·고등학교의 영어, 음악, 체육 교원과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교과연계 진로교육 사례와 교수학습 지도안 등을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부는 최우수상 3편과 우수상 3편을 선정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장려상 6편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커리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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