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악역보다 먹방이 어려워!” 첫 먹방 연기 어떨까?... 7일 ‘식샤2’ 공개

김희원 “악역보다 먹방이 어려워!” 첫 먹방 연기 어떨까?... 7일 ‘식샤2’ 공개

기사승인 2015-04-07 15:27:56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남자들끼리의 진한 우정인 ‘브로맨스’를 선보일 김희원(임택수 역)과 윤두준(구대영 역)이 2회에서 ‘굴 먹방’을 선보입니다. 7일 밤 11시 방송.

극중 보험회사 직원이자 기러기 아버지인 임택수 역을 맡은 김희원과 보험왕이자 맛집 블로거인 구대영 역을 맡은 윤두준은 회사 선후배이자, 절친 중의 절친으로 혼자 사는 외로움을 서로에게 의지하는 각별한 사이로 등장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1회에서 구대영이 세종시로 터전을 옮기면서 임택수와 뜨거운 재회를 했고,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이어지는 2회에서는 김희원-윤두준의 ‘굴 먹방’이 시선을 끌 예정으로, 서로 굴을 먹여주는 포즈부터, 팔짱을 끼고 있는 다정한 포즈까지 ‘브로맨스’ 커플다운 인증 샷을 선보였습니다.



제작진은 “김희원-윤두준 두 배우는 처음 같이 작품을 하는데도 정말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매번 놀라고 있다.”며 “특히 2회에서는 두 배우의 ‘브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 서로 다른 스타일의 먹방 연기가 2회에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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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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