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KBS 1TV‘열린음악회’의 얼굴이 황수경 아나운서에서 새 MC 이현주 아나운서로 바뀐다.

KBS측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KBS홀에서 새 MC 이현주 아나운서 첫 녹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현주 아나운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오는 12일 방송분부터 ‘열린음악회’의 새로운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지식콘서트 내일’, '굿모닝 대한민국', '글로벌 성공시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KBS 뉴스9' 앵커로도 활동했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