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영화 촬영장 푸드트럭, 남편 정석원 위한 것 아냐… 최민식 위해”

백지영 “영화 촬영장 푸드트럭, 남편 정석원 위한 것 아냐… 최민식 위해”

기사승인 2015-04-07 21:4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백지영이 영화 ‘대호’ 촬영장에 푸드트럭을 보낸 이유로 남편 정석원이 아닌 최민식을 꼽았다.

7일 방송된 KBS 2 ‘1대100’에서 진행을 맡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백지영에게 “영화 대호 촬영장에 푸드트럭을 보낸 것은 남편 정석원을 위한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그 영화에 최민식이 같이 나오는데 내가 최민식의 엄청난 팬이다“라고 말했고, 조우종이 ”최민식 주려고 보낸 것이냐“라고 다시 묻자 긍정했다.

백지영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렸다며 푸드트럭을 보냈을 당시 최민식에게 팬이라고 말한 일화도 털어놨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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