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니키 미나즈 풍만한 가슴의 치유 능력(?)...최민식도 울고갈 연기력에 박수를 짝짝짝!


"누나, 정말 감동이에요. 흑흑흑""

한 소년이 안경 너머로 눈물을 훔치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마음 따뜻한 누나는 소년을 품에 안아 다독여 주는데요.

소년의 얼굴이 누나의 가슴에 묻히는 순간,
아이의 표정은 이내 환희로 빛납니다.

최민식도 울고 갈 연기력에 박수를 보내줘야겠네요~ 짝짝짝!

이 가슴 따뜻한 누나는
바로 '아나콘다'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의 유명 팝가수 니키 미나즈입니다.

니키 미나즈 지난 1일(현지시각) '핑크프린트' 투어의 일환으로
영국 벨파스트에서 콘서트를 가졌는데요.

이날 미나즈는 공연 도중
'도니(Donny)'라는 어린 소년을 무대 위로 올라오게 했습니다.
무대에 올라온 도니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꿈꿔왔다고 연거푸 말하며 흐느꼈는데요.

미나즈가 이 소년을 안쓰러워하며 가슴에 안자 뜻밖의 상황이 연출된 거죠.
흐느끼던 소년은 미나즈의 가슴에 안기는 순간,
마치 횡재했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미나즈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년이 얼굴을 가슴에 파묻더니 어떻게 울음을 멈추는지 보세요""라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출처=유튜브 The Incredible World]



◆ 공공장소에서 프러포즈 받는 순간, 반지를 소매치기 당한다면?


한낮 도심 한복판에서 군중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남자가 건네는 프러포즈 반지를 받으려는 순간,
소매치기가 와서 반지를 훔쳐간다면 또 어떤 기분일까요?

다행히도 실제 상황은 아니고
구경꾼들의 반응을 살피는 '몰래 카메라'라고 하네요. 휴~



◆ 김 여사님, 당황하셨쎼요?


차량 블랙박스에 당황하신 김 여사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연두색 경차 운전자는 유턴을 하려는 것 같은데요.

차를 앞뒤로 왔다 갔다 몇 번을 움직여 보아도
'가로 본능'에서 헤어날 수가 없습니다.

김 여사님 당황하지 않도록,
경적 누르지 말고 좀 기다려 주시죠~

저 모습이
나의 엄마, 나의 여동생, 나의 딸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 ""커피 잔 두고 가셨어요~"" 김 여사님의 티타임

요즘 들어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 김 여사님.

여유롭게 모닝커피를 즐기다 급한 볼일이 생각나신 모양입니다.

머그잔을 자동차 뒷범퍼 위에 올려둔 채 도로로 주행을 나섰는데요.

친절한 기사(?)가 나타나
김 여사님의 커피 잔을 무사히 가져다줍니다.

김 여사님, 다행히 급출발·급정거는 안 하셨나봐요~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 ""영상이야? 사진이야?""...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시네마그래프' 작품 모음

사진을 부분적으로 움직이는 기법, '시네마 그래프'.

시간이 멈춰있는 사진의 세계에서
움직이는 부분은 시간이 흐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시네마 그래프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사진 출처=Cinemagraphs]


▼ Bend before the wind



▼ Swaying key ring



▼ A sparkling high heels



▼ Passing the cafe



▼ Monochrome train



▼ It rains a lot



▼ Magnificent Obsession



▼ Serve wine



▼ Live a humbl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