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라율, 이국주와 함께 분식 먹방

‘오마베’ 라희·라율, 이국주와 함께 분식 먹방

기사승인 2015-04-11 18:54: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개그맨 이국주와 가수 슈의 딸 임라희, 임라율이 분식 먹방 대결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이국주, 슈, 라희, 라율이 함께 분식집에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라율과 라희는 엄마 슈의 차를 타고 마트에 갔다. 상인들의 관심 속에 두 아이는 요구르트, 떡, 방, 계란 등 다양한 음식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안 쌓인다. 대신 살이 찐다”며 튀김을 매운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었다. 라율이는 그런 이국주를 보고 똑같이 따라했지만 너무 매운지 힘겨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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