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한편의 뮤지컬 ‘팝핀현준-박애리’, 남상일 이겨

‘불후의 명곡’ 한편의 뮤지컬 ‘팝핀현준-박애리’, 남상일 이겨

기사승인 2015-04-11 20:01:55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쿠키뉴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남상일을 이겼다.

11일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 작곡가 박성훈, 박현진 특집으로 꾸며졌다.

팝핀현준 박애리는 오승근의 ‘있을 때 잘 해’ 무대를 꾸몄다. 박애리는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고, 팝핀현준은 춤을 췄다. 특히 박애리 역시 춤을 추면서 흥겨움을 극대화하면서 뮤지컬을 보는 느낌을 줬다. 이에 부부는 415표를 얻었다.

앞서 나훈아의 ‘고장 난 시곌’를 판소리와 트로트의 결합 무대로 꾸민 남상일은 413표를 얻어 1승을 차지했다. S(강타, 이지훈)는 전미경의 ‘장녹수’를 불러 402표를 얻었다. 이에 앞서 박상철의 ‘황진이’ 무대로 385표를 얻은 배기성을 이겼다.

앞서 박상철의 ‘황진이’를 이긴 배기성은 배일호의 ‘99.9’를 부른 알리에 이어, 하춘화의 ‘날 버린 남자’를 부른 민아를 이겼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에는 S(강타, 이지훈),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배기성, 손호영, 남상일, 알리, 민아, 조정민, 최정원, 이정, 팝핀현준&박애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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