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몸짱 아줌마 ‘정다연’, 알고 보니 유승옥 스승

‘스타킹’ 몸짱 아줌마 ‘정다연’, 알고 보니 유승옥 스승

기사승인 2015-04-11 20:57:55

[쿠키뉴스]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유승옥의 스승이라는 사실이 화제다.

정다연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에 유승옥 스승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다연은 원조 몸짱 아줌마답게 완벽한 S라인 바디를 뽐내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MC 강호동이 “원조 몸짱이신데 어떻게 여기까지 방문하게 된 것이냐”고 물었고, 정다연은 “원래 유승옥이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스승”이라고 답했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송유빈이 “실례지만 나이가 몇 살인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정다연은 “지금 딱 반이다. 50세다” 나이를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송유빈은 “저희 어머니가 47세신데 더 어려보인다”고 정다연의 남다른 동안 외모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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