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트레이너 겸 모델 예정화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개인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소개했다.

예정화는 12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공개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예정화의 DIY 피트니스’를 진행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침대에서 하는 운동법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후 있는 운동 동작들을 선보였다.

이어 몸매 비법이라며 레몬으로 만든 ‘산소 주스’를 소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피자를 먹으면서 독소를 배출하고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한다. 피자를 먹고도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레몬 가는 시범을 보이면서 “이것 또한 팔운동이 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정화는 한 시청자의 사연에 “얼굴을 어쩔 수 없지만 몸은 만들면 된다”고 재치 있게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연예인과 각계 전문가(유명인사)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출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예정화를 비롯한 김구라, 백종원, AOA 초아, 강균성 등이 PD가 되어 12일 첫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지상파 첫 방송일은 오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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