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전기가 왔다”

박명수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전기가 왔다”

기사승인 2015-04-14 12:45:55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원모어찬스 박원은 박명수에게 “결혼 상대를 만나면 느낌이 오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온다. 나도 그랬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아내가 예전에 미니홈피에 8명이 함께 찍은 사진을 내게 줬다. 처음부터 수수께끼를 냈다. 왼쪽부터 물어봤는데 끝 번호라고 하더라. 한 명 한 명 제끼다 마지막에 보고 전기가 왔다. 결혼은 그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2008년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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