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기억에 남는 닭갈비 없었다"" 왜?... 15일 ‘수요미식회’ 공개"

"장수원 ""기억에 남는 닭갈비 없었다"" 왜?... 15일 ‘수요미식회’ 공개"

기사승인 2015-04-15 17:5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수요미식회’ 13회에는 ‘로봇 연기의 달인’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장수원과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요리 아이돌’ 지숙이 특별 출연해 범상치 않은 토크의 묘미를 살립니다.

엉뚱한 매력과 어색한 연기로 ‘로봇 연기의 달인’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요즘 대세 장수원은 “나는 미식가는 아니다. 배고픔을 참으며 맛집을 찾는 스타일은 아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닭갈비는 없었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는 등의 폭탄 발언으로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지만 맛집에 대한 식견을 개성있고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인데요.

파워 블로거로도 활동하고 있는 지숙은 전복 삼계탕, 도토리 묵, 송편, 단호박 영양밥 등 고난이도의 요리 솜씨를 블로거에 소개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쑥장금’으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리 아이돌’로, 직접 요리를 하는 미식가인 만큼 토크의 맛을 잘 살려 분위기를 한껏 생생하게 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주에도 ‘닭갈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로 유익한 시간들이 마련되는데, 이름에 얽힌 유래와 닭갈비가 유행하게 된 배경, 각 출연자들이 갖고 있는 닭갈비의 추억이 유쾌하게 펼쳐지게 됩니다.

특히,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대한민국에 토종닭이 없다.”고 발언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토종닭의 조건은 무엇인지, 맛있는 닭갈비의 재료가 될 닭고기의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유익한 맛 정보까지 전달합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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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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