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와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릴샴, 제이스의 합동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오전 씨스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네 사람의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보라, 키썸, 릴샴, 제이스는 죄수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이들 사이 자리한 한 명의 남자는 얼굴을 알아볼 수 없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키썸, 릴샴, 제이스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스타로 도약한 여성 래퍼들. 촬영을 진행한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보라와 첫 호흡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완벽한 포즈를 연출했다”며 “기대 이상의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들의 합동 화보는 오는 28일 마저 공개된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