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백일섭, 부녀 같은 다정한 분위기 연출

‘꽃보다 할배’ 최지우-백일섭, 부녀 같은 다정한 분위기 연출

기사승인 2015-04-17 22:08:55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 캡처 "

[쿠키뉴스] ‘꽃보다 할배’ 최지우와 백일섭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7일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 “메테오라에서 다정 돋는 섭이 할배랑 지우. 아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테오를 배경으로, 서로의 등에 기댄 채 환하게 미소 짓고있는 백일섭과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부녀지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꽃보다 할배’는 원로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시즌1에서는 유럽과 대만을 다녀왔으며, 2014년 3월 방송된 시즌2에서는 스페인을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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