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순재, 그리스 현지 기상캐스트 등극

‘꽃보다 할배’ 이순재, 그리스 현지 기상캐스트 등극

기사승인 2015-04-17 22:13:55
"tvN ‘꽃보다 할배’ 캡처"

[쿠키뉴스] 배우 이순재가 리더다운 꼼꼼함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그리스 메테오라로 이동하기 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전, 여행을 위해 준비중인 이서진에게 이순재는 “어제 기상 뉴스를 보니 오늘 날씨가 좋을 것 같다. 12도부터 15도까지 쭉쭉 올라갈 것 같다”며 그리스의 기상을 전했다.

앞서 이순재는 다음날 여행의 날씨를 확인하기 위해 그리스 현지 방송을 통해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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