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현영-이지현, ‘이런 엄마가 되고 싶다!’ 감동 소감 전해... ‘엄마사람’ 22일 방송

황혜영-현영-이지현, ‘이런 엄마가 되고 싶다!’ 감동 소감 전해... ‘엄마사람’ 22일 방송

기사승인 2015-04-22 13:1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22일 밤 방송되는 ‘엄마사람’ 4회에서는 황혜영, 현영, 이지현이 ‘엄마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느낀 감동 소감이 전해집니다.

먼저 황혜영은 “엄마가 되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었다.”며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 힘들기도 하지만, 그간의 인생에서 웃은 것보다 아이를 낳고 14개월 동안 훨씬 많이 웃었다.”고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슬프다가도 아이들의 ‘엄마’ 한마디에 제대로 인생에 문을 열고 들어간 기분이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현영은 “엄마사람이라는 주연으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주연이고 내 인생을 아이에게 맞추는 조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사람’을 통해 엄마도 아이와 함께 주연으로 인생을 살아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지현은 “그간 엄마들의 자식을 향한 애정과 고된 육아가 ‘엄마’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엄마가 되어보니 이제 알겠다. 엄마는 가려진 사람이었던 것 같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들에게 있어 유니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레깅스 패션’을 찬양하게 된 패셔니스타 황혜영의 모습과 엄마공감단에게 단체 박수를 얻어낸 현영의 배변훈련 스토리, 이지현의 모녀 전쟁이 리얼하게 그려집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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