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내과학회서 토론회 가져
[쿠키뉴스] 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제도 도입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내과학회(이사장 이수곤)는 오는 25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연자로는 울산의대 정훈용 교수가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서울의대 허대석 교수가 바람직한 제도 도입을 위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이준행 교수는 환자 안전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패널에는 대한의학회 박중신 수련교육이사, 대한병원협회 대구경북병원협회 김권배 회장, 연세의대 장성인 교수, 대한내과학회 호스피탈리스트 TF 김재균 교수가 참석한다.
이수곤 이사장은 ""이번 자리는 전국 수련병원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제도에 대해 전문가들이 각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7일에는 호스피탈리스트 제도 도입에 대한 국회 공청회가 마련돼 있다.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업저버 박상준 기자 sj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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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로는 울산의대 정훈용 교수가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서울의대 허대석 교수가 바람직한 제도 도입을 위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이준행 교수는 환자 안전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패널에는 대한의학회 박중신 수련교육이사, 대한병원협회 대구경북병원협회 김권배 회장, 연세의대 장성인 교수, 대한내과학회 호스피탈리스트 TF 김재균 교수가 참석한다.
이수곤 이사장은 ""이번 자리는 전국 수련병원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제도에 대해 전문가들이 각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7일에는 호스피탈리스트 제도 도입에 대한 국회 공청회가 마련돼 있다.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업저버 박상준 기자 sj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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